[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식당 재개장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홍석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슬슬 모습을 드러내는 새로워진 마이첼시. 이번 주말부터 영업개시하려 한다. 방역수칙 따르면서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이태원이 다시 사랑받을 수 있게 나부터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글을 남겼다.
홍석천은 앞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식당을 잠시 휴업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틈틈이 가게 리모델링 과정을 공개, 영업 재개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홍석천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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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