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청반바지 하나로 모델 포스…'열일하는 얼굴'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우월한 비율을 과시했다.

지난 2일 '휠라 코리아(fila korea)'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FILA의 컬러로 칠하는 나만의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새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파랑색 티셔츠에 청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길쭉한 팔 다리가 돋보였다.

정국은 의자에 걸터 앉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여기에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또렷한 정국의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정국의 새 화보를 본 팬들은 "시크한 눈빛에 홀린다", "진짜 잘생겼다", "훈훈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휠라 코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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