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정찬성♥박선영 "친구 같은 스타일, 서로 욕도 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찬성과 박선영이 서로 친구 같은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찬성-박선영 부부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찬성은 아내 박선영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친구 같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정찬성과 박선영은 결혼한 지 7년 차 부부였다.

정찬성은 "친구 같고 서로 욕도 한다. 심한 욕은 아니고 장난치고 이러면"이라며 박선영과 주고받는 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성은 박선영의 장점에 대해서는 "음식을 잘한다. 여러 가지 음식을 한 번에 잘한다"고 아내의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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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