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배우 구혜선이 원조 얼짱의 귀환을 알렸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으로 머리칼을 쓸어 넘기고 있는 구혜선의 청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구혜선의 하얀 피부와 몽환적인 표정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혜선은 최근 열린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데뷔 전부터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던 구혜선은 감량 이후 '원조 얼짱'의 클래스를 아낌 없이 드러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전시회 수익금을 코로나19 복지금으로 기부하는 훈훈한 행보를 선보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