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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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앵그리 오므라이스와 꼭 닮은 표정 "웃으면서 식사할게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01 17: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개구쟁이 매력을 뽐냈다.

1일 윌리엄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에는 "엄마가 밥상머리에서 짜증내면 바보 짜증난대요. 웃으면서 즐겁게 식사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오므라이스를 앞에 두고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잔뜩 나온 입술로 카메라를 노려보지만 귀엽기만 하다.

또 다른 사진 속 화난 표정을 짓고 있는 오므라이스는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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