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개구쟁이 매력을 뽐냈다.
1일 윌리엄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에는 "엄마가 밥상머리에서 짜증내면 바보 짜증난대요. 웃으면서 즐겁게 식사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오므라이스를 앞에 두고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잔뜩 나온 입술로 카메라를 노려보지만 귀엽기만 하다.
또 다른 사진 속 화난 표정을 짓고 있는 오므라이스는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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