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주리가 화려한 변신을 선보였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일 가서 화장하고 머리하고 새 신발 신고 신나서 요래조래 찍어봄. 남편은 반딧불이냐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를 하트 패턴 롱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손으로 잡은 날씬한 허리와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형광 노란색의 하이힐이 화려한 변신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