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열혈형사'(감독 윤여창)가 김인권의 남다른 코믹 에너지가 돋보이는 투 머치 야망 폭발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혈형사'는 꼼수로 출세를 꿈꾸다 강제 유턴 당한 날라리 형사 동민(김인권 분)과 FM 형사 몽허(얀츠카)가 실종 사건으로 만나 벌어지는 대환장 공조 액션이다.
공개된 투 머치 야망 폭발 포스터는 김인권의 모습을 코믹하게 포착해, 그가 보여줄 코미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치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 못지않게 딱 떨어지는 칼날 수트핏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대비를 이뤄 코믹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진 “출구 없는 코믹 수사 액션이 온다!”라는 카피는 김인권과 얀츠카, 김승현, 하주희, 천이슬, 서도현 등 다채로운 개성의 배우들이 뭉쳐 선사할 역대급 코믹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열혈형사'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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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