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윤유선이 집을 감탄하다 놀라워했다.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황보라와 윤유선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항암 치료 중인 아버지와 부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집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덕팀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집을 찾아나섰다. 마치 미드를 연상케하는 마을에 위치한 매물 1호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특색을 가진 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매물 1호에는 천장에 위치한 다락방이라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붐이 천장에 숨겨진 문을 열자 사다리가 내려왔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윤유선은 "태어나서 이런 사다리 처음 타본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방을 확인한 윤유선은 거의 방 하나 크기의 다락방을 보고 놀라워했다. 윤유선은 "구해줘 홈즈가 아니었으면 이런 곳에 못 와봤을 것 같다"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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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