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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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1 신인 지명선수 김명성外 7명 입단계약

기사입력 2010.09.08 10:51 / 기사수정 2010.09.08 10:51

전유제 기자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8일 2011 신인 지명 1순위인 중앙대 김명성(22, 투수) 선수를 포함한 8명의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1라운드에 지명된 김명성 선수는 계약금 1억 6천만원, 연봉 2천 4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181cm, 87kg의 체격조건에 최고 구속 146km, 평균구속 140~144km의 빠른 볼을 던지는 김명성 선수는 볼 끝에 힘이 좋고 변화구 구사능력이 좋아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되며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라운드에 지명된 광주일고 내야수 허일 선수와는 계약금 1억 1천만원, 연봉 2천 4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김명성 ⓒ 엑스포츠뉴스 DB 권태완 기자]



전유제 기자 mag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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