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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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 김가온 주부 우울증 걱정…트로트 보보로 '깜짝 변신'

기사입력 2020.05.30 21: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강성연이 피아니스트 김가온을 걱정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강성연이 김가온을 위해 딸기 체험 농원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온은 육아로 인해 지친 기색을 드러냈고, 강성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신랑이 요즘 주부 우울증인지 항상 창백하고 곧 울 거 같고. 뭔가 새로운 전환이 필요할 거 같았다"라며 털어놨다.

이후 강성연은 김가온을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딸기 체험 농원으로 향했다. 강성연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보보가 트로트를 가지고 돌아왔다. 트보"라며 말했고,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열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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