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30 10:46 / 기사수정 2020.05.30 10:52
모터는 1군 10경기에 나서 4안타 1홈런 3타점 4득점 타율 0.11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2군에 내려가 있는 동안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1군 복귀 후에는 여전히 감을 잡지 못했다.
게다가 모터는 사실혼 관계인 아내와 그런 아내를 두둔하다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한국에 들어온 모터의 아내가 자신의 SNS에 격리 생활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고, 모터까지 이에 동조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여러 모로 팬들의 공분을 샀던 모터는 결국 개막 한 달 만에 리그 1호 방출 외국인 선수가 되고 말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