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중국 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오는 6월 첫 정규 앨범으로 출격한다.
WayV는 6월 9일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 ‘Awaken The World’(어웨이큰 더 월드)를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WayV는 2019년 1월 디지털 앨범 ‘The Vision’(더 비전)으로 중국에서 화려하게 데뷔, ‘Regular’(레귤러), ‘Take Off’(테이크 오프), ‘Moonwalk’(문워크) 등 트렌디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니앨범 ‘Take Off’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라 중국 남자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다 1위 기록을 세우는등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한 만큼, 첫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WayV의 첫 번째 정규 앨범 ‘Awaken The World’는 오늘(29일)부터 국내 각종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예약 구매가 가능해, 국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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