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가게 새단장에 나섰다.
홍석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홍석천의 가게 직원들이 이태원 식당 주방을 소독 및 방역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주방소독 방역 완료. 이젠 새로운 이태원으로 태어나는데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직원들 너무 이뻐. 새로운 셰프들 본인들 스스로 3일에 걸쳐 청소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함께 소독에 나선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석천은 "#클린이태원 #코로나19물러가라 #위기는기회다"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남기며 더욱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홍석천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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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