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태우의 유튜브 모빌리티 콘텐츠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가 베일을 벗는다.
29일 오후 6시 ‘고스타 버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발을 준비하는 호스트 김태우와 게스트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대형 리무진버스에 탑승한 김태우는 첫 번째 게스트들을 위해 직접 웰컴 드링크를 준비하며 호스트로서 첫 활약을 펼친다.
고스타 버스타의 첫 게스트로는 가수 에일리와 테이가 나선다. 처음으로 버스에 탑승한 에일리와 테이는 버스 내부에 마련된 다양한 시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본격적인 스테이션 활용에 앞서 세 사람은 테이가 직접 준비한 수제 햄버거 먹방을 보여준다.
또한 소울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김태우와 테이, 에일리의 토크와 고품격 공연 역시 공개된다. 조커의 반주에 맞춘 김태우의 완벽한 가창력에 게스트들의 화음이 더해져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세 사람은 팝,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버스 안에서 부르는 라이브라고 믿기 어려운 완벽한 무대를 꾸민다. 세 사람은 감성 넘치는 음악, 토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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