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김효진이 빼어난 몸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효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참 좋다. 촬영 대기 중... 멍"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검정색 티셔츠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효진은 모델 못지 않게 빼어난 8등신의 비율과 길게 뻗은 다리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5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4년에 첫째 아들을,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낳은 두 아이 엄마의 결점 없는 완벽한 몸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김효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보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김효진은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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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