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이윤지는 "검진가는 길. 너무나 오랜만에 나를 찍어본 후 바로 무슨 필터를 고를까 생각해. 오늘은 너다 paris"라는 글을 올려 해당 사진이 검진을 받으러 가는 길에 찍은 것임을 알렸다.
이어 "그리고 말인데 언제쯤 무게와 관절이 돌아오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돌아오는 거라 믿어 보아요? D+6주"라고 덧붙여, 출산 후 생긴 몸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다. 이듬해 10월 첫째 딸 라니를, 지난 달 17일 둘째 딸 소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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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