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7 10:57 / 기사수정 2010.09.07 11:05
아이돌 그룹의 원조 격인 '티티마' 출신의 소이는 6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에 마돈나 밴드의 쥬니를 대신해 퍼스트 기타 자리를 맡게 되는 서신애 역으로 출연했다.
소이의 카메오 출연에 대해 제작진은 "기타 연주를 해야 하는 만큼 소이가 제격이었고, 카메오 출연에도 불구하고 맛깔난 연기를 보여주었다" 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진 소이의 극중 까칠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연기도 잘한다", "역시 최강 동안이다", "밉상 캐릭터도 잘 어울린다" 며 감탄하고 있다.
[사진 = 소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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