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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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전, 박주영 양동현 '선발 투톱'

기사입력 2007.03.01 05:06 / 기사수정 2007.03.01 05:06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이우람 기자] 박주영(22, FC 서울)과 양동현(21, 울산 현대) '투톱'이 예멘 격파의 선봉에 나선다. 

핌 베어벡 감독은 2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예멘과의 경기에 나설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한국은 박주영과 양동현을 투톱에,김승용(22, 광주 상무), 오장은(22, 울산 현대), 백지훈(22, 수원 삼성), 이승현(22, 부산)은 미드필드진에 포함됐고 박희철(21, 포항)과 김진규(22, 전남), 강민수(21, 전남), 김창수(22, 대전)가 포백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한편 예멘은 한국과의 경기에 최소한 인원인 16명만 데려온 것이 최종 확인됐다. 예멘은 아크람 카멜 알 셀위(21, 알 힐랄)와 파티 사에드 살레 카바지(18, 알 야르무크) '투톱'이 선발로 나선다.


예멘전 선발 출전 명단

GK = 정성룡

DF = 박희철 김진규 강민수 김창수 

MF = 김승용 오장은 백지훈 이승현 
    
FW= 양동현 박주영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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