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이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은 28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5시간 동안 서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롤점검은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진행된다.
점검 뒤 적용될 예정인 롤 10.11 패치에서는 시스템 및 챔피언 밸런스 조절이 이뤄질 전망이다.
롤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 마크 예터에 따르면 이번 10.10 패치에서는 ▲ 열정의 검·유령 무희·루난의 허리케인·고속 연사포·스태틱의 단검의 속도 등이 상향될 예정이다. 또한 볼리베어의 스킨 등 일부 변경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0.11 패치에서 너프 예정인 챔피언은 ▲그레이브즈, 탈론, 잔나, 신드라 등이며 버프 예정인 챔피언은 ▲피들스틱, 럭스, 갱플랭크, 헤카림, 카이사 등이다.
롤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 및 모바일 상점·홈페이지 일부 이용이 불가하다.
랭킹 게임은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패널티가 적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게임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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