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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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인터넷 쇼핑 多 #스투키 #플랜테리어 [종합]

기사입력 2020.05.27 08: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가 인터넷 쇼핑을 즐긴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인터넷 쇼핑을 꽤 많이 한다. 최근에 더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실패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말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기본적으로 후기를 굉장히 많이 읽어보는 스타일이다. 옷이나 신발은 잘 안 산다. 사이즈가 필요한 건 안 산다. 실패할 확률이 너무 높다. 최근에 바디 워시 샴푸 샀다"고 이야기했다.

김영철 역시 "나는 무릎 보호대를 샀다. 라지를 샀는데 후기를 많이 읽어봤다. 만족한다"고 거들었다.

이날 플랜테리어에 대해 알아봤다. 플랜테리어는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와 인테리어를 합친 말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연친화적인 게 꾸준한 관심사다. 곳곳에 화분이나 식물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다"라고 뜻을 들려줬다.

그러면서 "스투키를 막내 작가에게 선물을 받았다. 굉장히 잘 자라고 있다. 집에 있는데 옆에 새싹이 자꾸 난다. 미니한 걸 선물해줬는데 새싹이 스투키보다 많이 자랐다. 귀엽다"라고 밝혔다.

한 청취자는 새싹을 제거해줘야 한다고 알려줬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몰랐다. 쑥쑥 자랐는데"라며 팁을 얻었다.

재택근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재택근무는 출퇴근 시간을 절약해주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텍스트를 기반으로 소통해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하지 않았다, 
돌발사항에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 업무에 대한 부담 높아지고 집중도가 떨어졌다 등의 단점을 갖고 있다. 단점 1위는 '돌발사항에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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