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소속 롤 프로게이머 페이커, 테디, 칸나가 요가 20초 챌린지를 성공했다.
26일 T1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1의 요가 20초 챌린지 영상 대공개. 페이커, 테디 칸나 선수와 함께 20초 챌린지 함께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하세요!"라는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페이커는 "이번에 나이키에서 진행하는 'PLAY FOR KOREA'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요가 자세인 나무 자세를 20초 동안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힘드시기인데 많은 분들이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챌린지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페이커, 테디, 칸나는 시작과 동시에 웃음이 터졌지만 이내 두 손을 모으고 다리 한쪽을 든 채 20초를 버텼다. 가뿐히 성공한 세 사람에게 시선이 쏠렸다.
한편, 'PLAY FOR KOREA'는 나이키의 '우리의 힘을 믿어' 캠페인 일환으로 요가 동작 중 하나인 나무자세를 20초 동안 유지하는 챌린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T1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