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몬스타엑스 셔누가 수영 선수를 했던 반전 이력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뉴이스트 JR과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해 정답 사수를 향한 열정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가 과거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반전 이력을 공개한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태평양 어깨남, 피지컬 깡패, 셔미네이터 등으로 불리는 셔누는 몸짱의 비결이 수영선수로 활동했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또한 셔누는 수영선수 시절 실수담을 고백한다. 셔누는 "경기를 앞두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신발 벗는 것도 깜빡한 채 출발대에 올라섰다"면서 "관중석에서 지켜보고 있던 엄마가 '신발 벗어! 신발!'이라고 소리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허당미 가득한 일화를 공개한다.
'옥문아들'은 2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