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꼰대인턴'과 '쌍갑포차'가 나란히 포문을 연 가운데, 첫 시작은 '꼰대인턴'이 좋았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4.4%, 6.5%(전국 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JTBC 첫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3.6%(유료방송가구 기준)로 '꼰대인턴'과 다소 차이를 보였다.
KBS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2.3%, 2.6%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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