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설운도가 그동안 수집한 수석들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11회에서는 김연자, 장윤정, 정용화, 붐, 주현미, 등이 설운도 별장에 도착했다.
이날 설운도의 별장에 간 트롯신들은 설운도가 수집한 수석을 보고 놀랐다. 트롯신들은 제일 비싼 수석에 관심을 보였다. 장윤정이 "왜 비싼 거냐"라고 묻자 남진은 "보면 모르겠는가"라고 말하기도.
남진은 "어떻게 이 돌을 좋아하게 됐냐"라고 물었고, 설운도는 "사람은 변하지 않냐. 근데 수석은 천년만년이 가도 늘 그 자리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설운도는 퀴즈를 앞두고 상품으로 줄 수석을 꺼냈다.
수석을 꺼내온 정용화는 "마음 같아선 들고 갈 뻔했다"라고 했고, 수석을 본 트롯신들 역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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