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대체불가 퍼포먼스 퀸 효연이 플렉스 머니를 차지하기 위해 첫 무대에 오른다.
오는 2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엠넷(Mnet) ‘굿걸’이 더욱 폭발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효연의 첫 무대 맛보기 영상이 선공개 됐다.
굿걸 크루 멤버 중 그 누구보다도 다양하고 많은 무대 경험을 지닌 효연임에도 아이돌, 래퍼 등 다방면의 실력자로 구성된 특별관객 앞에 선다는 생각에 긴장감과 다소 상기된 모습까지 보였다. 그러나 긴장도 잠시, 무대로 향하는 순간에도 노래를 흥얼거리며 마음을 가다듬은 효연은 14년차 내공의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음악과 절제된 동작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마이크를 던지는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 이목을 고정시켰다.
이번 무대를 위해 효연은 그 어느 때보다 연습에 매진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명실공히 소녀시대 최고의 ‘춤신’ 효연이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를 만나 플렉스 머니에 다가갈 수 있을지, 쉽게 볼 수 없는 그녀의 단독무대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가 아닌 가수 효연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일 그녀의 역대급 퍼포먼스는 21일 방송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CJ ENM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