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워하고 나만의 시간 중 마사지하다가 수박주스가 먹고 싶다고 중얼거렸는데 게임하다가 어찌 듣고 이 오밤중에 배달시켜준 신랑. 수박 주스 쥐여주고 다시 게임 속으로 들어가심. 밤 12시에 수박 주스 시켜주는 신랑이 좋은 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침대 위에서 남편이 사준 수박 주스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의 곧고 쭉 뻗은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김준희는 지난 2일 쇼핑몰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연하의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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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