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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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네소타 투수 폰손, 비자가 말썽

기사입력 2007.02.27 20:04 / 기사수정 2007.02.27 20:04

김동욱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동욱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발투수 시드니 폰손(32)이 취업비자를 얻지 못해 스프링 캠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미네소타의 감독 론 가든하이어는 폰손의 이러한 상황에 "우리는 그가 훈련을 시작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는 개막 로스터에 합류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일은 매우 심각한 일이다"고 폰손과 그의 에이전트의 부주의에 아쉬움이 섞인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폰손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고 두 번의 음주운전과 폭행사건 등으로 팀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경험이 있다.

-지난 시즌 기록
4승 5패 방어율 6.25 (85이닝)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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