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태환이 유기 동물 봉사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이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쁜 아이들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립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유기견들에게 직접 사료를 건네주고, 품에 안아 보듬어주고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그만큼 아름다운 마음씨가 눈길을 끈다.
이태환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문 바다요'에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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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