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한승희가 신곡 '그날의 우리는'을 발표하며 7개월 만에 컴백한다.
한승희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그날의 우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한승희는 벤치에 앉아 쓸쓸하게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별을 앞둔 남자의 감성을 잘 표현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로 활동한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한승희 신곡 '그날의 우리는'은 전작의 후속 스토리다. 이별 후 다시 만난 연인이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곡은 한승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본인에게 잘 맞는 멜로디와 현실적인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한승희 이별 감성 신곡 '그날의 우리는'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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