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2 08:55
폭탄 버거는 그 자체로도 설탕 코팅을 입힌 도넛에 쇠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 초콜릿 등으로 만들어졌다.
1000칼로리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폭탄버거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폭탄을 먹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 이름도 폭탄버거로 붙여졌다.
한국에서는 '카페 드 아마폴라 방배점'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달 30일부터 시판된 폭탄버거에 대해 판매처 측은 "한국에도 왔다! 천상의 맛?"이라는 광고를 내걸고 홍보중이다. 개당 가격은 4,500원.
한편 음식점 할인 사이트인 '쿠폰'(kupon.co.kr)에서는 30일부터 1주일간 폭탄버거 세트를 50%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판매한다.
네티즌들은 "진짜 맛있을까?", "저런 것 때문에 서양에 비만이 많은 것 아닌가", "먹어보고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폭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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