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8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도 없다. 파랗고 푸르기만. 월간 윤종신 5월호 준비 #이방인프로젝트"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공터에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림이네요", "언제 오세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 해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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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