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슈팅걸스'(감독 배효민)가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슈팅걸스'는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의 영원한 스승 故 김수철 감독이 함께 써 내려간 놀랍도록 통쾌한 우승 감동실화를 그린 청춘 드라마.
'슈팅걸스'는 창단 이래 약 20년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삼례여중 축구부가 여자축구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게 된 첫 번째 순간을 담아냈다. 또한 정웅인이 삼례여중 축구부의 츤데레 감독 김수철로 분해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한 반전 매력을 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개봉한 '슈팅걸스'는 18일부터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짜릿한 우승 실화로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오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