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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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플레디스 양측, 두 번째 인수합병설에도 "결정된 바 없어"[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18 10:2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두 번째 불거진 인수합병설에도 미결정 입장을 고수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 있으나 문의하신 내용은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번 입장 때와 같이 결정된 바가 없어서 확인해 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두 기획사의 합병설은 지난 1월 한 차례 불거졌으나 당시에도 양측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4개월이 지나 또 한차례 나온 보도에도 양측은 미결정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되어 있으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세븐틴이 속해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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