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두 번째 불거진 인수합병설에도 미결정 입장을 고수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 있으나 문의하신 내용은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번 입장 때와 같이 결정된 바가 없어서 확인해 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두 기획사의 합병설은 지난 1월 한 차례 불거졌으나 당시에도 양측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4개월이 지나 또 한차례 나온 보도에도 양측은 미결정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되어 있으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세븐틴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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