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반려견 덩치를 쓰다듬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주인의 사랑 덕분인지 덩치 역시 점점 설현에게 다가가며 애정을 표현했다.
설현은 "날 보는 덩치 눈이 참 좋다"는 말을 덧붙이며 견주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너무 귀여워요", "둘이 보기 좋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 MO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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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