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부부의 세계'가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28.3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한 24.4% 수치를 훌쩍 뛰어 넘는 것으로, '부부의 세계'는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충격을 받고 1년 째 집을 떠난 아들 이준영(전진서)를 끝까지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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