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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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재벌녀' 맥신쿠, "내 얼굴은 전부 고친 것" 폭탄발언

기사입력 2010.09.01 16:25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홍콩 재벌녀' 맥신 쿠가 "지금 내 얼굴은 모두 고친 것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화제에 올랐다.

맥신쿠의 폭탄 발언이 터져 나온 것은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악녀일기 7' 촬영 도중.

맥신 쿠는 홍콩에서 태어나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한국에서 패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최종 악녀 선정을 앞두고 대부도로 MT를 떠났다.

MT에서의 진실게임 중 맥신 쿠는 성형한 곳이 있냐는 질문에 얼굴을 가르키며 "다 고쳤다. 하지만, 지금 얼굴이 마음에 든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막내 최민지도 "과거 31인치의 남자 바지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맥신 쿠의 깜짝 고백이 담긴 악녀일기 7은 오는 1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맥신쿠 (C) 올리브 채널 제공]



엑스포츠뉴스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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