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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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생참치 해체에 함박 웃음 "고소함 강한 참치의 맛"

기사입력 2020.05.15 22:38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경규가 참치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직접 확인한 생참치 해체에 나섰다. 그는 선장을 만나 "컴컴한 물속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라며 무용담을 털어놨다.

이경규는 참치를 실시간으로 해체하며 특수 부위를 가감 없이 소개했다. 그는 "참치 볼살은 참치를 사는 사람이 먹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먹는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 거다"라고 강조했다.

해체한 참치를 맛본 이경규는 "참치는 고소하다는 느낌이 가장 강하다"라고 평가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신종 고문이다", "너무 맛있겠다"라고 감탄하며 부러워했다.

이경규는 참치를 뒤로하고 편의점을 찾았다. 그는 참치 캔을 구입해 피자집으로 향했다. 피자에 고추참치를 토핑해 먹는 것을 본 도경완은 "잠수를 20m를 하셨는데 고추 참치가 웬 말이냐"라고 경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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