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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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싣고' 한현민 "튀는 외모, 어렸을 땐 너무 스트레스였다"

기사입력 2020.05.15 19:42 / 기사수정 2020.05.15 19:5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모델 한현민이 최연소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최연소 의뢰인으로 등장한 한현민에게 윤정수는 "한현민 어머니보다 제가 3살이 더 많다", 김용만은 "나는 한현민 아버지보다 5살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어렸을 때 튀는 외모 때문에 주목을 많이 받았다고. 한현민은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단점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장점으로 살려서 다문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변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초등학교 3학년 담임 이영희 선생님을 찾으러 왔다"고 밝혔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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