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모모랜드 측이 오는 6월 신곡 발매 소식과 관련해 "정해진 것 없다"고 전했다.
15일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신곡 녹음을 완료했다. 발매 시기는 미정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모모랜드가 최근 신곡 녹음까지 마무리한 상태로 6월 컴백을 앞두고 최종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모모랜드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잘 살리면서도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더욱이 6월에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우주소녀 등이 컴백을 예고해 걸그룹 대전이 예고돼 모모랜드 컴백 소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해 12월 '떰즈 업(Thumbs Up)' 발표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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