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아이돌 예병대 캠프’ 태민이 ‘뇌섹 병아리’에 등극한다. 이와 함께 태민-하성운-라비 세 사람이 뜻밖의 테크노 파티도 펼쳐진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태민, 하성운, 라비는 예능 신체 검사에서부터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첫번째로 초고난도 수학문제가 공개되고 태민은 ‘뇌섹 병아리’에 등극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태민은 묵직한 한방으로 완벽(?) 풀이까지 완성하며 ‘뇌섹 병아리’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하성운은 남다른 수식 풀이를, 라비는 눈치 100단의 실력으로 정답 주워 먹기 전문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절친 3인방 중 최고의 눈치 시력을 장착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진 예능 청력 검사에서도 우정을 앞선 승부욕 대전이 펼쳐진다. 한 끗 차이로 정답을 빗나가는 오답 행진이 이어져 보는 이들을 애타게 만드는가 하면, 청력 검사 문제를 듣던 중 흥이 올라 갑자기 추억의 테크노 댄스 파티가 펼쳐져 현장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다.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15일 오후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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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