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승연이 일상을 전했다.
14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햇살좋은 수요일. 한 눈에 사랑에 빠진 플라워백을 쥐고 어쩔 줄. 새싹이 피어나고 에너지가 차오르듯 그렇게 조용히 기운차게 시작하는거야. 아름다운 색감, 예쁜 물건들은 때로 배터리처럼 시동을 걸어주기도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플라워백을 어깨에 메고 셀카를 찍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9일 이승연은 갑상선 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죽어라 한 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었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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