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아중이 노홍철에게 받은 빵 선물을 인증했다.
김아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코로나19가 홍철오빠를 산타클로스로 만들었다. 생각치도 못한 빵 배달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 날"이라고 노홍철에게 빵 선물을 받았음을 전했다.
이어 노홍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고마워요"라고 고마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
이와 함께 김아중은 노홍철이 보낸 빵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 담긴 여러 종류의 크로와상과 노홍철의 얼굴 스티커가 붙은 종이 봉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아중은 지난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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