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 알려줘 감사해"…문가영, '그 남자의 기억법' 향한 애틋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문가영이 '그 남자의 기억법'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발랄한 복장을 한 채 탁 트인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멀리서 봐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문가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문가영은 사진과 함께 지난 13일 막을 내리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모든 이의 정성이 담긴 하진아 평생 이별에 서툴 우리에게 나에게, 해답을 알려줌에 감사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새론은 댓글로 "가지마 하진"이라는 말을 남겨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라이징 스타 여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하면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문가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