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빅스 켄이 첫 솔로 앨범 ‘인사’ 온라인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13일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인사’ 온라인 커버 이미지와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가 담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먼저 자정에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서는 앞서 리릭 티저 이미지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켄의 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정오에 공개된 트랙리스트에서는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를 포함하여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부른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와 ‘진심으로 갈게’ , ‘유성우’ , ‘So Romantic (쏘 로맨틱)’ ,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Inst.) 까지 총 6곡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켄이 작곡에 참여한 ‘유성우’와 라비의 자작곡 ‘So Romantic’이 포함되어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설렘과 슬픔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이다.
앞서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함께 한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첫 솔로 데뷔를 발표, 리릭 티저 이미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켄은 7일 앞으로 다가온 솔로 앨범 발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켄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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