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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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 칠순 시父에 19첩 반상+새 자동차 선물…시父 '눈물'

기사입력 2020.05.12 23:1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장영란이 칠순을 맞은 시아버지를 위해 통큰 선물을 준비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이 칠순을 맞은 시아버지를 위해 19첩 반상과 자동차 선물을 했다.

이날 장영란은 시아버지의 칠순을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아이들과 함께 이벤트를 꾸미는 등 정성을 쏟았다. 특히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고 내 손으로 차려드리고 싶다. 그냥 난 아버님, 어머님이 좋아"라고 말했고, 한창은 그런 장영란에게 뽀뽀를 했다.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차린 19첩 반상을 맛있게 먹었고, 장영란은 시아버지에게 자동차 선물을 하기도 했다. 이에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감동해 끝내 눈물을 흘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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