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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정성곤-박신지 포함' 상무, 최종 합격자 15명 발표

기사입력 2020.05.12 15:03 / 기사수정 2020.05.12 15:1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변우혁, KT 위즈 투수 정성곤 등 프로선수 15명이 국군대표(상무)선수로 최종 선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2차 국군대표(상무)선수 종목별 최종 합격자를 공고했다. 지난달 10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바 있다. 서류전형에서 야구 종목 28명이 합격했고, 최종합격자로 15명이 추려졌다.

NC 다이노스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재균과 전사민, 서호철, 오영수가 이름을 올렸고, 롯데 자이언츠에서 최하늘이 합격했다. 한화에서는 지난해 신인 변우혁과 박윤철이 합격했다. 그리고 두산 박신지, 김태근, SK 김정우, 전경원, KT 정성곤, 고성민, 삼성 공민규, 윤정빈이 최종 합격자로 뽑혔다.

상무야구단에 최종 합격한 15명은 오는 14일 국군체육부대 행정 안내실에서 입영 전 교육소집 후 6월 8일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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