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트루디가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12일 "트루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트루디의 음악, 방송, 공연 활동과 더불어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활동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트루디가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여러 무대에서 보여줄 계획이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트루디는 독보적인 개성과 실력으로 엠넷(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녹화를 모두 마친 상황이며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한편 트루디가 새롭게 전속계약 체결을 맺은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황인선, 그룹 BXK 등이 소속돼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