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박재범이 '맛남의 광장'에 재출격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재범은 지난 10~11일 진행된 SBS '맛남의 광장' 완도 편 촬영에 참여했다. 해당 촬영분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박재범은 '맛남의 광장' 남해 편에 출연해 요리면 요리, 서빙이면 서빙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또 외국인 셰프와 멤버들 사이에서 통역관을 자처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박재범이 이번 완도 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게소가 아닌 장소에서 시식회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