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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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세 번째 피해자 발견…강호동 "귀신의 집, 소리 너무 질렀다"

기사입력 2020.05.10 23:0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3' 멤버들이 귀신의 집에서 세 번째 피해자를 발견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8회에서는 강호동이 귀신의 집을 무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이 화장대 의자에 앉자 화장대가 돌아갔다. 그곳엔 세 번째 피해자 조신애가 있었다. 조신애는 인형 머리가 달린 열쇠고리를 잡고 있었다. 인형 입술 옆에 흉터가 있었다. 같은 방법으로 단서를 남긴 것. 멤버들은 범인 얼굴의 흉터로 추정했다. 

신동은 "다잉 메시지는 여러 개를 남길 수 없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한 가지만 남긴 것 같다"라며 귀신의 집에선 단서를 다 획득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귀신의 집을 나온 강호동은 "개인적으로 1년 정도 지난 것 같다. 원래 무서움을 잘 안 타는데, 소리를 너무 질렀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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