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현주엽이 날렵해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날렵해진 비주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전현무와 김숙은 1주년을 맞아 현주엽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현주엽은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MC들과 다른 보스들은 현주엽이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것을 확인하고 놀라워했다. 현주엽은 "작년보다 20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두 가지가 달라졌다. 일단 배가 없어졌다. 전에는 셔츠가 타이트 했지 않으냐. 또 얼굴에 독기가 없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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